[서울시정일보] 목포의 가을을 흥과 낭만으로 물들였던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이 새로운 문화예술 관광컨텐츠로 발전가능성을 확인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목포시는 예향(藝鄕) 목포의 수준높은 문화예술 역량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기존에 산발적으로 개최되던 다양한 축제와 공연․전시 등을‘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로 통합하고 ‘가을여행은 낭만항구 목포’로 라는 슬로건 아래 8주간에 걸쳐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흥겨운 무대를 펼쳐왔다.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을
[서울시정일보] 9~10월 매주 주말마다 목포를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왔던 목포시(시장 김종식)가 행사 마무리에 돌입한다. 지난 8주간 진행된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의 마지막 주말 ‘북항노을축제’, ‘문화재 야행’,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 등이 펼쳐진다.2019 목포가을페스티벌의 8주차 행사인 북항노을축제는 ‘북항, 노을을 걷다’라는 부제로 25일(금) 부터 26일(토) 까지 북항 노을공원에서 개최된다. 25일 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을
[서울시정일보] 지난 봄 목포를 낭만으로 물들였던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이 가을을 만난다. 목포시는 금년 4월 부터 6월 까지 진행됐던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이 더욱 강력해지고 탄탄해진 구성으로 오는 9월 7일 재개된다고 밝혔다.저글링쇼, 버블쇼, 국악, 밴드,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번 버스킹은 7일(토)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부터 5시 까지 유달산 노적봉주차장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5시 부터 7시 까지 평화광장 ▲ 매주 금ㆍ토ㆍ일 북항노을공원과 원
[서울시정일보] 매주 주말 목포에서는 흥과 낭만이 가득한 공연이 펼쳐진다.목포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주요 관광지에서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버스킹이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나 광장 등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목포시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예향의 정취와 낭만을 선사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은 4월 부터 6월 까지 그리고 9월 부터 10월 까지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부터 5시 까지 유달산 노적봉예술공원야외무대, 평화광장, 북